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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서울 도봉구]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우이천 일대(우이교~쌍한교 구간)에서 5월 13일부터 5월 22일까지 우이천 등축제와 봄밤 음악회가 펼쳐진다.
봄밤 음악회는 5월 13일, 5월 14일, 5월 20일, 5월 21일 저녁 7시 30분 음악분수 옆 무대에서 치러진다. 5월 15일부터 5월 19일까지는 도봉구 거리예술단의 버스킹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음악회와 버스킹 후에는 ‘도봉구 음악분수’의 화려한 분수 공연도 이어진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구민이 사랑하는 우이천에서 다시 봄을 맞이해 등축제와 음악회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등축제에 오셔서 즐거운 저녁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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