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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와 ‘순천 발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 것’을 결의 나서
청년ㆍ여성ㆍ장애인ㆍ직능 등 각계각층 다양한 시민들로 구성
함께 하나가 되어 깨끗하고 미래 지향적인 선거운동 다짐
[더코리아-전남]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위원회는 17일(화) 오후5시,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선대위 출범식 <하나된 순천, 미래로 웅비하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순천(갑)지역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선대위 출범과 함께 ‘내년 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와 향후 ‘순천 발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 것’을 결의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하나된 민주당’, ‘하나된 순천’을 반드시 이뤄내 벼랑끝 민생을 일으키고 경제 활성화로 일자리 창출 등을 완수하기로 다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기초자치단체장, 광역ㆍ기초의원 후보자 전원이 참석하여 순천시민들께 겸손ㆍ헌신ㆍ청렴ㆍ유능 등을 최우선으로 약속하고, 순천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일꾼으로서 각오를 다지는 취지로 진행된다.
더불어민주당 순천(갑)지역위원회 지방선거 후보자들은 다짐문 낭독을 통해 “오직 순천시민만을 위한 겸손한 마음가짐”을 선언하고, “헌신적으로 선거운동에 앞장설 것”을 결의하게 된다.
또한 “깨끗하고 청렴한 자세로 공직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하고 “더불어민주당의 정강ㆍ정책과 이념을 실천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데 각오를 밝힐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에 힘을 더하기 위해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순천(갑)지역위원회 조보훈ㆍ방성룡ㆍ송석종ㆍ정영식 등 고문들도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할 예정이며, 앞장서서 지방선거 필승을 이끌어갈 선대위원을 임명하는 등 임명장 수여식도 거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선대위 순천(갑)지역위원회는 공동선대위원장단 20여명과 고문 등 순천을 대표하는 단체장들과 특히 내년 정원박람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줄 자원봉사단체장, 택시업체 등 관련 업계 인사들도 대거 영입하여 매머드급 선대위를 구성했다. 또한 청년ㆍ여성ㆍ장애인ㆍ직능ㆍ여순사건유족회 등 각계각층에 분과를 구성하여 시민의 일상 곳곳에서 모두가 참여하는 선거운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소병철 총괄선대위원장은 “우리 순천에게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순천의 미래가 달린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선거 승리를 통해 ‘새로운 순천’, ‘변화하는 순천’, ‘분열과 대립을 넘어선 하나된 순천’으로 미래를 향해 웅비하는 순천을 반드시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순천(갑)지역위원회는 다음날 18일(수) 오후 2시에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필승결의대회에도 참석하여, 순천뿐만 아니라 전라남도에서도 압도적인 승리를 이루도록 앞장설 것을 결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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