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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화), 박준영 재심전문변호사 ‘대립과 갈등을 소통으로’ 주제로 특별 앵콜 강연!
-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서 거리두리 해제 이후 첫 대면 행사로 개최
- 구 관계자 “이번 강연으로 코로나로 지친 구민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고 다시 일상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
-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서 거리두리 해제 이후 첫 대면 행사로 개최
- 구 관계자 “이번 강연으로 코로나로 지친 구민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고 다시 일상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
[더코리아-서울 서초구] 서울 서초구와 서초문화원(원장 박기현)은 오는 17일(화) 오후 3시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서초문화원의 차이나는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서초문화원의 차이나는 아카데미’는 예술, 경제,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수준 높은 인문학 강좌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차이나는 아카데미’는 거리 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 이후 첫 개최되는 서초문화원 대면 행사로 그동안 축소해서 진행했던 강연 규모를 정상화하여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영화 <재심>,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의 실제 모델인 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의 강연을 구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특별 앵콜 강연으로 개최한다.
박준영 변호사는 수원 노숙소녀 살인사건,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 기사 살인사건, 삼례 나라 강도 치사 사건 등 억울하게 범죄자로 형을 받은 사건의 재심 변론을 맡아 피의자들의 무죄를 이끌어낸 바 있다.
강연의 주제는 ‘대립과 갈등을 소통으로’를 주제로 현대 사회에서 극심해지는 대립과 갈등을 건강한 소통 방식을 통해 긍정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과정에 대한 내용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초문화원(02-2155-8607)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강연으로 코로나로 지친 구민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고 다시 일상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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