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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임실] 유규영 청웅면장이 지난 10일 34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퇴임식을 진행했다.
유규영 면장은 1987년 임실군 내무과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온화한 성품으로 기획감사실, 행정지원과, 문화체육과, 지역경제과, 민원봉사과 등을 거치면서 두각을 발휘했다.
2020년 7월부터는 청웅면장으로 취임해 2년여 동안 면정을 총괄 지휘하며 오랜 주민숙원사업들을 추진하여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였다.
또한 각종 재해 예방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여 사고 예방 및 피해를 줄이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회의실에서 간소하게 퇴임식을 마친 유규영 면장은“청웅면장으로 맞은바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기쁜 마음으로 공로 연수를 가게 되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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