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전남 곡성] 곡성군과 크라운 해태가 함께하는 ‘견생(見生)’ 야외 조각전이 4월 14일 부터 6월 12일까지 곡성읍 뚝방마켓 곡성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견생 조각전은 크라운 해태에서 현대 조각의 저변 확대를 위해 운영하는 조각전이다. ‘견생’이라는 전시명은 ‘보면 생명이 생긴다’라는 뜻으로 서울 세브란스병원에서 작품을 접한 관객이 “조각을 보니 생명이 솟아나는 것 같다”라고 한 것에서 유래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국 유명 조각가들의 대형 조각품 22점을 만나볼 수 있다. 곡성군은 전시 기간 중 곡성천 일대가 조각 공원으로 탈바꿈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우리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제공하기 위해 조각전을 열게 됐다. 일상 속 친근한 소재들이 다양한 기법의 예술 작품으로 어떻게 탄생될 수 있는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제주삼다수 ‘2024 임영웅 콘서트’서 부스 운영… 생수 지원 및 투명 PET병 수거 캠페인 전개
- 2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출연진 포스터 촬영 중..‘유쾌한 사진 공개’
- 3강수현 양주시장, 리틀야구단 초청해 격려
- 4임영웅, 마이원픽 트로트 부문 100주 연속 1위 달성
- 5‘선두권’ 전남드래곤즈, “지역민의 사랑으로 순위가 쑥쑥!”
- 6“전국 슛돌이들 산청서 선의의 경쟁 펼친다”
- 7위기를 기회로 바꾼 KIA, 선두의 힘이다
- 8신성훈 감독, 과거 김호중과 추억 떠올려..‘사회에 나오면 지혜로운 호중이가 되길 바래’
- 9KIA, 찐팬 릴레이 승리기원 시구
- 10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박민교 선수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