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남 거제]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치사항 브리핑
확진자 현황 및 조치사항
○ 추가 확진자 : 1,770명(진주86679~88448번)
- 어제(30일) 브리핑 이후 67명(진주86679~86745번)
- 오늘(31일) 1,703명(진주86746~88448번)
○ 확진자 / 자가격리자 : 88,448명(완치 70,446 치료 중 17,905 사망 97) / 198명
○ 코로나19 확산방지 총괄 추진상황 : 붙임 참고
- 진단검사(PCR) 현황 : 누적 검사인원 총 989,433명
- 백신 예방접종 현황(접종률) : 1차 86.2%, 2차 85.3%, 3차 61.5%
○ 내일(4월1일)부터 해외입국자 전용 안심숙소 및 편의버스 운행 중단
- 정부의 예방접종 완료 해외입국자 격리 면제 및 방역교통망 운영 중단·대중교통 이용 허용에 따른 우리 시 후속 조치 차원
- 편의버스 및 안심숙소 운영으로 해외입국자 지역사회 노출·감염 유입 차단으로 시민 불안 해소한 선제적인 진주형 방역 평가
⇒ (편의버스) 2020년 3월부터 인천·김해공항, 마산역에 편의버스 배차해 우리 시와 인근 시·군의 해외입국자 1,948명 수송, 진주역은 보건소 관용차량 투입해 1,559명 수송
⇒ (안심숙소) 2020년 3월부터 현재까지 예산 12억 2천여만 원 및 근무자 4,548명 투입해 누적 이용자 4,346명 중 79명 잠복감염 조기 발견
- 재택치료자의 동거가족 위한 가족숙소는 감역 확산 억제 위해 계속 운영
○ 백신 예방접종은 위중증 및 사망 예방에 매우 효과적으로 확인
- 중앙 방역당국 분석 결과 3차 접종까지 완료하면 중증화율 및 치명률 크게 감소되는 것으로 확인…치명률은 계절독감과 유사
⇒ 감염 시 미접종군 중증화율 1.66%, 3차 접종완료군 0.05%로 위중증 위험 97% 감소
⇒ 감염 시 치명률은 미접종군 0.65%, 3차 접종완료군 0.03%로 사망 위험 95% 감소
- 3차 접종자는 미접종자 대비 위중증 위험 97%, 사망 위험 95% 감소 확인
○ 시민 당부사항
- 어제(30일) 전국 위중증 환자 1,315명으로 연일 역대 최다 기록…최근 1주간 사망자 일평균 333.4명 발생으로 감염 피해 지속
- 위중증·사망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방접종 3차까지 적극 동참 당부
부시장 신종우입니다.
3월 31일(목) 코로나19 상황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어제(30일) 브리핑 이후 67명(진주86679~86745번),
오늘(31일) 1,703명(진주86746~88448번)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88,448명이고, 완치자는 70,446명이며,
17,905명은 치료 중이고, 자가격리자는 198명입니다.
그동안 우리 시는 989,433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 그 외 추가 진행사항 : 붙임(코로나19 확산방지 추진상황) 참고
내일(4월1일)부터 해외입국자 전용 안심숙소 및
편의버스* 운행이 중단됩니다.
*보건소 관용차량 포함
정부의 해외입국 관리체계 개편에 따라
내일(1일)부터 국내와 해외에서 접종을 완료1)한
해외입국자에 대해 격리가 면제2)되고,
KTX 등 방역교통망3) 운영도 중단되어
모든 입국자는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해집니다.
1) WHO 긴급승인 백신(화이자, 얀센, 모더나, AZ, 코비쉴드, 시노팜, 시노벡, 코백신, 노바백스) 2차 접종 후 14일이 지나고 180일 이내인 사람 또는 3차 접종자
2) 단, 국가별 위험도에 따라 일부 국가(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미얀마) 입국자는 면제 제외
3) 방역버스, 방역열차(KTX 전용칸) 등
이에, 우리 시는 내일(1일)부터
정부의 관리체계 개편에 따른 후속 조치로
해외입국자의 지역사회 노출 및
감염병 유입 차단을 위해 선제적으로 운영해 왔던 안심숙소 및 편의버스 운행을 중단합니다.
우리 시는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2020년 3월
해외입국자로 인한 감염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전국 기초단체로서는 유일하게
인천공항1)에 편의버스를 운행하였으며,
이후에는 정부의 해외입국자 수송 대책에 따라
마산역2)과 김해공항3)으로 노선을 변경하여
운행해 왔습니다.
1) 2020.3.27.부터 인천공항 → 진주(사천, 산청, 하동, 남해 포함) 수송 661명
※ 정부 해외입국자 수송 대책에 따른 종합정보센터 운영 이후 마산역으로 출발장소 변경
2) 2020.5.26.부터 KTX마산역 → 진주(하동, 남해 포함) 수송 1,187명
3) 2020.12.3.부터 김해공항 → 진주 수송 100명
또, KTX 진주역에 하차하는 해외입국자의
PCR 검사 및 안심숙소 입소를 위해
보건소 관용차량도 운행해 왔습니다.
※ 해외입국자 수송 1,559명
지금까지 2년간 운행된 편의버스 등에는
총 5억여 원*의 예산과 함께
수송 및 안내 공무원 1,604명**이 투입되었으며,
누적 수송 인원은 3,507명입니다.
*499,537천 원(3.30. 누적 기준) / **인천공항 240명, 마산역 336명, 진주역 1,028명
또한, 우리 시의 해외입국자 안심숙소 운영은
입국자가 지역 내 도착 후 PCR 검사를 받고
음성 확인 시까지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지역사회 노출 및 감염 전파 차단에
선제적으로 기여하였습니다.
지난 2020년 3월 이후 2년간 운영된 안심숙소에는
연인원 4천여 명**의 공무원과
총 12억 2천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고,
*4,548명 / **1,225,049천 원(2022.3.31.기준)
지금까지 누적 이용자 4천여 명* 중
79명의 잠복감염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지역사회 감염 유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한 바 있습니다.
*4,346명(2022.3.31.기준)
또한, 우리 시 안심숙소는 코로나19 발생 초기
집중발생지역에 주소를 둔 대학생들의
배려검사* 대기 장소로 이용되어,
*관내 소재 대학교 재학생 185명 선제적 진단검사 실시
코로나19 감염병 유입 차단과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기여하는 등
진주형 방역의 모범사례로 평가 받았습니다.
앞으로 우리 시는 신종 변이바이러스 발생 등
급변할 수 있는 방역상황을 예의주시하여
해외입국 강화 조치가 재개되더라도
발 빠른 방역조치로 빈틈없이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해외입국자 안심숙소 중단과 별개로
재택치료자 동거가족을 위한 가족숙소*는 계속 운영해 시민 불편 해소와 감염 확산 억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재택치료자 동거가족 안전숙소는 PCR 검사 또는 전문가용 RAT 음성 판정자에 한해 입소 가능
⇒ 입소 문의는 보건소 콜센터(☎749-5714), 기타 행정 문의는 행정상담센터(☎749-5554)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은 위중증·사망 예방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3.28. 중대본 보도자료 참고
중앙 방역당국에 따르면
예방접종 초기부터 최근까지*
확진자 923만 명**에 대하여
미접종군과 2~3차 접종군으로 나눠 분석한 결과,
*2021.4.3.~2022.3.19.(위중증·사망 확인 관찰기간은 올해 2.20.~3.19.까지) / **9,233,419명
3차 접종완료군은 중증화율과 치명률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화율*은
미접종군 1.66%, 2차 접종군 0.91%에 비하여
3차 접종 완료군은 0.05%로
접종 차수에 따라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접종군에 따른 연령분포 차이 보정한 표준화 조사(중앙방역대책본부)
또, 확진자의 치명률은 미접종군 0.65%,
2차 접종군 0.23%으로 비교적 높았으나
3차 접종 완료군은 0.03% 수준으로
계절독감의 치명률*과 유사하였습니다.
*0.05%~0.1%로 추정
따라서 3차 접종 완료자는
미접종자에 비해 위중증 위험은 97%,
사망 위험은 95% 낮은 것으로 분석되어
3차 접종의 필요성이 재확인되었습니다.
어제(30일) 전국 위중증 환자는 1,315명으로
연일* 역대 최다를 기록하였으며
최근 1주간 사망자는 일평균 333.4명**이 발생하며
코로나19 감염 피해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3.29.(1,301명), 3.30.(1,315명)
**(3.24.~3.30.) 393명 → 323명 → 282명 → 287명 → 237명 → 437명 → 375명
이에, 미접종자 및 접종 미완료자께서는
위중증·사망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빠른 시일 내에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꼭 3차 접종까지 완료하여 주실 것을
거듭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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