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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제51회 전국소년체전 씨름, 양궁 종목 경남 대표 선발전 개최

기사입력 2022.03.2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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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고성군씨름경기장에서 씨름 종목 2차 선발전
    - 4월 1일부터 3일까지 고성군종합운동장에서 경남협회장기 양궁대회 및 양궁 종목 2차 선발전

    2-1 고성군, 제51회 전국소년체전 씨름, 양궁 종목 경남 대표 선발전 개최_올해 2월 고성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40회 경남종별남여양궁대회 및 제51회 전국소체 경남1차 선발전.jpg

     

    2-2 고성군, 제51회 전국소년체전 씨름, 양궁 종목 경남 대표 선발전 개최_2021년12월 고성군씨름경기장에서 개최된 제51회 전국소체 경남1차선발전.jpg

     

    [더코리아-경남 고성] 고성군(군수 백두현)에서는 제51회 전국소년체전 경남 대표 선발전이 한창이다.

     

    3월 30일부터 이틀간 씨름 종목 선발전이 고성군씨름장에서 열리며, 4월 1일부터 3일까지는 고성군종합운동장에서 양궁 종목 선발전이 열린다.

     

    경남씨름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51회 전국소체 씨름 경남 대표 2차 선발전」에는 경남 도내 초등, 중등 유소년 씨름선수 100여 명이 출전해 기량을 뽐낸다.

     

    지난해 12월 고성에서 열린 1차 선발전과 이번 선발전 결과를 합산해 최종 씨름 경남 대표가 선발될 예정이며, 성적이 같은 경우 3차 선발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경남양궁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제31회 경남양궁협회장배 양궁대회 및 제51회 전국소체 경남2차 선발전」은 경남양궁협회장배 양궁대회와 총 3차까지 진행될 선발전 중 2차 선발전을 함께 개최하는 것으로, 초·중학생뿐만 아니라 고등학생까지 참가해 15개 팀, 200여 명이 선발을 노린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어려운 환경에도 묵묵히 자신의 꿈을 키우고 있는 경남의 유소년 선수들이 전국소년체전 무대에서 마음껏 실력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고성군은 유소년 운동선수들을 위해 전국 최고의 스포츠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각종 선발전 개최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올해 2월 역도 선발전에 이어 3월에는 농구 1, 2차 선발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4월에는 배구 종목 선발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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