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부산 중구] 부산 중구 보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종연)는 3월부터‘주민감동 행복마을 보수동’구현을 위한 ‘1직원 1감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1직원 1감동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감동을 전달하고 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해, 2022년에 부산 중구 보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하는 구상사업의 일환이다.

직원별로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복지욕구 조사 △고품격 행정서비스 민원일지 작성 △화장실 위치 안내문 부착 △위기가구 유선방문지원 안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한눈에 보는 출산지원사업 안내 △노인복지 큰글자 안내 서비스 등 감동프로젝트 1개씩을 맡고, 민원편의 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여 주민감동 행복마을 보수동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이종연 동장은“사소하지만 주민 피부에 와 닿는 현실성 있는 시책들을 발굴하여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파악하여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