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경남 합천]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3월 14일부터 한달 간 한시적으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결과가 나온 경우, 확진으로 간주해 PCR 검사 양성 확진과 동일하게 관리 된다고 14일 밝혔다.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는 3월 14일 현재 호흡기 진료지정 의료기관인 바른윤내과, 성심의원, 이홍석내과, 현대의원, 삼성합천병원(추가 예정)에서 검사가 가능하다.
검사결과 양성 시 해당 의료기관에서 주의사항과 격리의무 발생 사실 등을 바로 안내받고 즉시 격리와 재택치료를 시작하게 되며, 60세 이상 양성자는 바로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를 처방받을 수 있게 된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제도 개선으로 PCR 검사 대기 시간을 줄이고 행정절차를 간소화해 확진자 조기 치료 및 신속한 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글로벌베스트브랜드대상’..김성완&김종숙,봄향만신..종교부문 대상 확정
- 2강남구, 민선 8기 초심 지켰다!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고등급 달성
- 3구리시, 2024 구리 유채꽃 축제 개막식과 함께 시 홍보대사로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 위촉
- 4드라마 극본 ‘빛나라~인생아! ..’파리 필름 아트 스크립트 어워즈‘ 서 베스트 스크립트상 수상
- 5‘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현장 ‘문전성시’
- 6관악구, ‘개별공시지가’, ‘개별, 공동주택가격’ 결정·공시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 7서초구,‘국악기 탐구생활’로 특별한 음악 체험 즐겨요~
- 8은평구 구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역량 강화교육 진행
- 9현대차 아이오닉 5 N, ‘2024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 수상
- 10금천구, 2024년 하반기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 252명 모집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