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기 의정부시] 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한범) 새말청소년문화의집(관장 민병수)은 개관 5주년을 맞이하여 3월 8일(화)부터 3월 12일(토)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말청소년문화의집은 개관 5주년 기념 행사 기간 동안 ▲새말청소년문화의집 5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특별 전시회 ▲새말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한 정보를 문제로 풀어보는 모아&새말이와 숨바꼭질 ▲청소년의 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운영위원회 제안 프로그램 친환경 티코스터 만들기, 원바운드 게임을 운영했다.

2017년 3월 10일에 개관한 새말청소년문화의집은 2019년, 2021년 여성가족부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20년도에는 전국 우수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수련활동 프로그램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새말청소년문화의집은 2017년부터 ▲교육문화프로그램(18과목), ▲요리프로그램(9과목), ▲토요문화체험프로그램(너문화 재밌는 토요일), ▲청소년 동‧하계캠프, ▲가족캠프 등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학교연계 프로그램(창의적 체험활동, 쉼표 그리고 느낌표, 온라인 학급이벤트 등)과 ▲지역연계프로그램(창의 드론, 로봇 교육, 희곡이랑 들썩들썩, 화학실험실 등)을 진행하여 학급의 단합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청소년문화의집의 입지를 강화했다.

또한 의정부교육지원청, 경기북부보훈지청에서 진행한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독도 와 현충시설을 탐방하여 애국심을 향상하는데 기여했다.

2020년부터는 비대면 축제, 보이는 라디오, 학급이벤트, YouTube 채널 등 비대면 플랫폼을 이용한 활동을 운영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된 청소년들과 소통의 방법을 다양화했으며, peacemaker와 미(美)디어 스쿨어택을 운영하여 학교폭력과 미디어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시키며, 예방하는데 앞장섰다.

새말청소년문화의집 민병수관장은“지난 5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지도사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의정부시 청소년의 행복한 미래를 위하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겠으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공간이자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성장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새말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한 프로그램 및 기관 정보는 홈페이지

(www.uiyout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