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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내음 가득한 능곡동, 유휴지에 과실수 식재로 전한 희망

기사입력 2022.03.1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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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4 장곡동 과실수 식재.jpg

     

    [더코리아-경기 시흥]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문용수)는 지난 11일 관내 유휴부지에 과실수를 식재하는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동 행정복지센터 야외주차장 부근에 위치한 유휴부지에서 열린 과실수 식재 활동에는 시의원, 도의원을 비롯해 유관단체 회원 20여 명 등 총 3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해 직접 나무를 심으며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살구나무, 자두나무, 매실나무 등 각 15주를 식재해 유휴지를 풍성하게 채우며 본격적인 새봄맞이에 나섰다.

     

    문용수 능곡동장은 “산불 피해로 인해 국민의 마음이 상처받은 시기에, 우리 능곡동 주민이 직접 나무를 심는 활동을 통해 조금이라도 상처받은 마음이 치유됐으면 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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