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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남 합천] 합천군의회(의장 배몽희)는 11일 군의회 간담회장에서 군의원 및 관계 공무원 15명이 참석해 3월 첫 번째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간담회에서 군정주요업무계획에 관한 실·국장의 보고와 함께 2022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의안의 처리를 위해 제261회 임시회 개회를 협의했다.
배몽희 의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2월 28일에 발생한 율곡면 노양리 산불 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공무원과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50년 만의 기록적인 가뭄과 급증한 코로나19, 산불에 이르기까지 군민께서는 현재 다양한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이에 대한 현실적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적극적으로 임해 줄 것을 당부한다” 고 했다.
한편, 제261회 합천군의회 임시회는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의안의 심의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개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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