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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노인복지관, ‘시니어안전모니터링단’ 참여자 대상 활동 교육 실시

기사입력 2022.03.10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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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인천 중구] 인천중구노인복지관(관장 김세원)은 지난 4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노인일자리) ‘시니어안전모니터링단’ 참여자 14명을 대상으로 활동 교육을 실시했다.

     

    ‘시니어안전모니터링단’은 2022년 인천중구노인복지관 신규 사업단이다. 중구지역 내 거리 환경개선은 물론, 공공이용시설 안전관리, 위험시설물 현장모니터링, 공용화장실 불법카메라 확인 등 지역사회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안전점검 및 쾌적한 공공이용시설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시니어안전모니터링단’ 활동에 필요한 직무내용을 포함해 야외 운동기구&놀이터의 위험 상황, 안전사고 상황, 위험한 시설물 설명 및 발견시 신고 방법, 불법카메라 설치 예시, 불법카메라 간이점검카트 사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중구노인복지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3월부터 진행될 활동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 교육 진행 시 전원 발열체크 및 좌석 간 2m 거리를 뒀으며, 넓은 교육 장소, 교육장 소독, 창문을 열어두고 수시로 환기해 코로나19 감염예방에도 힘썼다.

     

    인천중구노인복지관 관계자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의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사회참여로 활기차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활동 교육 진행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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