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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구민축구단을 상대로 1R 아쉬운 무승부
[더코리아-경남 진주] 진주시민축구단(구단주 조규일)은 지난 2월 25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2022년 K4리그 선전을 다짐하는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 출정식은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로 간소하게 치러졌으며 신임 감독 및 코치 임용, 국내 우수 선수 영입으로 대대적인 정비를 마친 진주시민축구단은 이번 시즌 k4리그 우승을 목표로 k3 승격에 대한 힘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진주시 관계자는 “축구명문도시 진주에서 진주시민축구단의 선수가 된 것을 환영하며 재미있는 축구, 즐거운 축구로 진주시민들에게 행복한 소식을 전해주길 기대한다”고 선수들에게 전했다.
2022년 시즌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출정식을 마친 축구단은 다음날인 26일 열리는 K4리그 1라운드 출전을 위해 인천으로 출발하였으며, 26일 남동근린체육공원에서 열린 1라운드 인천남동구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진주시민축구단은 후반 초반 연달아 2골을 내주며 0-2로 끌려갔지만 포기하지 않고 태세를 정비하여 반격에 나섰고 75분과 80분 무서운 기세로 2골을 몰아치며 분위기를 주도하며 역전을 노렸지만 아쉽게 2대2로 비겼다.
한편 진주시민축구단은 오는 3월 6일 대전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대전하나B 구단과 2라운드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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