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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혈액 확보 비상…화순전남대병원 팔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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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응급혈액 확보 비상…화순전남대병원 팔 걷었다

의료진·직원·실습학생 ‘사랑의 헌혈’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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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화순]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의료진과 직원, 실습학생 등이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실천에 나섰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사회사업팀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23일 응급실 앞에서 ‘사랑의 헌혈’에 참여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헌혈이 크게 줄면서 응급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실제 이날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전국 혈액 보유량은 ‘2.8일분’에 불과했다. 적정 보유량인 ‘5일분’의 절반 수준으로, 혈액수급위기 단계 중 ‘주의’(3일분 이하)가 발령됐다.

 

헌혈에 참여한 지복선 경리팀장은 “병원에 근무하다보니 환자들을 많이 접하게 된다”며 “환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예란 적십자사 간호사는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광주·전남지역의 혈액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병원같은 기관이나 단체에서 헌혈에 많이 참여하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전남대병원은 헌혈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두 차례 ‘사랑의 헌혈’을 실천하고 있다. 또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헌혈증 모으기’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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