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스포츠] 쇼트트랙 스타 곽윤기가 베이징 2022 올림픽에서 응원해준 RM에 화답하기 위해 시상식에서 BTS 춤을 췄습니다.
2월 16일 수요일 베이징 2022 시상식에서 보여준 곽윤기의 춤이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곽윤기는 남자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뒤 열린 시상식에서, 시상대로 뛰어오르며 K팝 스타 BTS의 '다이너마이트' 춤을 추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핑크색 머리를 한 곽윤기의 흥겨운 춤은 이번 올림픽에서도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한국 소셜 미디어는 곽윤기 이야기로 시끌벅적했습니다. 특히 이 장면을 본 BTS 멤버 RM은 '다이너마이트 춤 잘 봤어요'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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