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현 과정에서 화석연료 기반 산업의 일자리는 필연적으로 감소g며 사회적인 문제를 발생시킬 것. 이에 미래를 위한 에너지 전환 혁신기술산업 선도를 위한 인프라 구축 필요.

⦁2050 탄소중립 선언 이후 글로벌 기업들의 ESG경영 확산에 대비 핵심 기술 개발부터 혁신생태계 조성까지 지속적인 지원 가능한 클로스터 조성 필요

⦁탄소중립 클러스터 조성

⦁염해 농지 430만평을 재생에너지 전용산업용지로 공급

⦁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조성

⦁친환경 재생에너지 기반 스마트시티 조성

⦁탄소중립 관련 신산업 지원 및 육성을 통해 국제적 수요 증가 대비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으로 국제시장 선도 지원

⦁온실가스 감축 기술 경쟁력 확보 및 미래시장 개척을 위한 선도기술 개발

확대

⦁탄소중립을 선도함으로써 기업유치 및 인구유입 확대로 지역활성화 기대

⦁탄소중립 클러스터 조성

- 친환경에너지 전용산업용지 50만평 활용(조기 착공 및 예산 절감)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조성

- 인근 염해농지 430만평 활용

⦁친환경에너지 기반 스마트 시티 조성

- 전기차 공유서비스, 공유차량 자율 주차 서비스 구축

- 자율주행 셔틀버스, 솔라시도 메타버스 구현

- 태양광 기반 압축쓰레기 처리시설 스마트 인프라 및 서비스 기반 구축

⦁전남 고흥 나로도에 우주발사 기지를 포함한 나로 우주센터ㆍ우주 과학관 운용 중이고, 현재 국가종합비행성능 시험장 구축과 드론 특별자유구역지정 추진 중에 있어 우주 발사체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최적의 여건 보유

⦁반면, 관련 기업은 경남에 집중되고, 산업단지 및 기반 시설은 매우 부족하여 기반시설과 연관 산업의 연계성이 미흡

- 고흥(발사체 개발지구), 대전(항우연 중심 R&D), 사천(위성), 창원(소재)

⦁우주개발 패러다임이 민간 주도, 저비용ㆍ소형화로 전환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 도래 대비, 정부 및 민간주도 우주산업 지원을 위한 ‘우주개발 사각벨트’ 구상 및 우주개발 진흥법 개정 추진 등 필요

⦁우주 발사체 산업클러스터를 조성, 나로 우주센터와 연계한 민간주도 우주개발 생태계 조성

⦁나로도 우주센터 확장, 우주개발 핵심 인프라와 시설 구축을 위한 발사체 시험ㆍ인증센터 구축, 과학로켓 교육센터, 우주 과학교육 테마파크 등 구축

⦁드론 기업 유치 및 드론 특별자유화 지정

⦁플라잉카 등 미래비행체 산업과 연계하여 시너지 창출

⦁고흥을 민간주도의 발사체 및 위성의 부품 제작ㆍ조립ㆍ시험ㆍ발사를 원스톱으로 수행하는 첨단 우주산업 거점으로 육성

⦁기반 시설 중심에서 민간주도 우주산업 활성화, 연관 기업유치 등 확대를 통한 지역 균형발전 및 일자리 창출

⦁자율비행 핵심기술 개발 실증사업 등 드론 및 비행 실증사업 중심지역으로 도약

⦁우주 및 항공 관련 체험, 관광 수요 창출

① 고속철도망

⦁전라선은 익산~여수 엑스포역 구간 국철 이용으로 많은 시간 소요, KTX 전용 차선으로 고속화 필요

⦁KTX가 운행되고 있지만 운행속도가 느려 고속철도서의 역할 부족, 전라선 이용객의 불편 가중.

⦁호남 내륙에서 남중권 해안을 연결하는 고속 대량 수송 필요

② 고속도로망

⦁전남고속도로는 전국의 8.7%(416.7㎞)로 접근성 최하위(경기17.3%, 경북16.4%)

⦁호남 내륙에서 남중권 해안을 연결하는 고속 대량 수송 필요

① 고속철도망

⦁익산~전주~남원~곡성~구례~순천~여수 구간 KTX 고속화

- 복선전철 160~200㎞/h → 고속철도 350km/h로 확대

② 고속도로망

⦁광주·전남 광역고속도로 개설 : 49.46㎞(4차로)

- 광주~장성~담양~화순~나주 순환고속망

⦁광주·고흥 고속도로 개설 : 96.0㎞(4차로)

- 광주~우주센터 간 소요시간 단축(129km 2시간 → 96km 1시간)

⦁광주~완도 2단계 고속도로 개설 : 37.5㎞(4차로)

- 1단계(51.1㎞) 준공 이전(2024년)에 착공

⦁영암~진도 고속도로 개설: 59.7㎞(4차로)

- 진도항 수송 물동량의 원활한 처리 및 방문객 교통 편익 향상

⦁전라선 고속철도 내실화로 호남권~수도권과의 1일 생활권 가능하며, 지역균형발전에 기여

- 용산~여수(395㎞) 2시간 44분(평균 144㎞/h) → 2시간 10분(평균 182㎞/h), 34분 단축 효과

⦁전국 어디서나 30분 이내 고속교통 접근 가능한 간선 도로망 확충

⦁광주ㆍ전남 광역 고속교통망 연결을 통한 생활경제문화공동체 구축으로 지역균형발전 토대 마련

⦁전주한옥마을과 순천만 습지ㆍ정원, 여수 밤바다 등을 잇는 전라선 이용 관광 유치로 지역 관광사업 활성화 기대

⦁세계 선진항만은 생산성 및 효율성 향상, 안전사고 최소화, 친환경 항만운영 및 노동인력 감소에 따른 안정적 화물처리 등을 위해 항만자동화 점차 확대

⦁최근 자동화단계를 뛰어넘어 스마트항만 구축을 위한 기반 기술 확보와 제도적 정비 추진

⦁물류와 관광 등 항만의 복합 기능이 요구되는 새로운 추세에 맞추어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반 구축 필요

⦁광양항은 그동안 설비 노후화로 인한 항만 효율성 악화, 배후부지의 포화 상태 등으로 인해 신규 물동량 창출 난관 봉착

⦁자동화항만 시장 성장 전망

- 전세계적으로 18개국 44개 컨테이너부두가 자동화터미널로 운영 중

- 2025년까지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3-3단계 완전자동화 ‘컨터미널’ 구축으로 친환경 탄소중립 스마트 항만 실현

⦁컨테이너 부두 운영 효율화와 항만시설 최첨단화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자족형 화물 창출 항만배후단지 확충

⦁물류비용 절감과 항만 배후단지 활성화를 위한 광양항 연결도로 개설

⦁광양항 자동화항만 테스트 베드 사업의 운영경험과 실적은 차후 부산, 인천 등 국내 주요항만의 안정적인 자동화 설비 도입의 기초자료로 활용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적용해 세계적인 수준의 스마트항만을 조성, 우리나라의 항만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스마트항만으로서 선도적 역할

⦁완전자동화 ‘컨터미널’ 추가 구축 및 배후단지, 연결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으로 광양항 물동량 유치 확대

⦁연관 일자리 파급효과 및 소득 창출 등 광양항 발전의 새로운 계기 기대

⦁무안국제공항은 호남권 거점공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광주민간공항과 목포공항의 통합을 전제로 탄생

⦁2007년 개항 이후 광주민간공항 통합 지연으로 활성화 저해, 기능 미흡

⦁서남권 거점공항으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개 화물전용공항 역할을 강화할 필요

⦁2025년 세계 항공화물 시장규모가 65조 이상으로 추정되고 이중 1/3이 동북아경제권으로 창출될 것으로 예상, 지리적 이점으로 충분한 경쟁력 보유

⦁무안국제공항을 관광 및 물류 관문으로 육성

-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물류 트라이포트 환경조성

⦁국내외 기업들이 무안국제화물 전용공항을 이용할 수 있는 인센티브 마련하고, 글로벌 제조업체 및 물류회사의 물류센터 유치

⦁공항 주변 지역을 중개 물류 스토리지와 교통 중심지로 개발하여 인프라 확충

⦁무안국제공항의 글로컬 허브공항 육성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핵심사업

⦁물류산업 역량 강화로 무안국제공항의 흑자운영 도모 및 동북아 중개항공 물류 중심공항으로 발돋움

⦁국내외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광양항 발전의 새로운 계기 마련

⦁전남 화순은 백신산업특구를 발전시켜왔으나, 국가차원의 호남권에 대한 생명산업 관련 육성계획 부족

⦁현재 우리나라에는 면역에 특화된 바이오 클러스터 부재

⦁전남의 풍부한 바이오ㆍ메디컬 자원을 융복합하여 감염병 및 면역치료에 특화된 국가 거점 구축 필요

⦁전라남도 화순백신산업특구에 면역 치료에 특화된 ‘면역 중심 의료서비스 국가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충북 오송의 첨단의료복합단지,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을 연결하여 첨단의료복합단지 3각축 완성

⦁예방 백신 중심에서 치료 백신과 세포치료제 개발 및 생산 거점으로 발전시켜 바이오 의약품 생산 플랫폼으로 구축

⦁면역 연구에 필수적인 의료기관 중심의 기초ㆍ임상 인프라 확충

- 국가 백신ㆍ면역 셀뱅크 등

- 치료ㆍ치유 과학화 R&D 센터 등

⦁전남~충북~대구경북을 잇는 비수도권 첨단의료 3각축 완성으로 바이오의료 산업의 국가경쟁력 강화

⦁국가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과 함께 연구센터 등 관련 기관 유치로 K-바이오 산업 중심 도시로 변모

⦁전남의 바이오 자원 활용으로 국민의료복지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농산업은 국가 생명산업일 뿐만 아니라 글로컬 관광자원

⦁최근 미식여행이 증가, 푸드자원을 기반으로 한 지역경제 진흥전략 마련 필요

⦁전남은 대한민국 친환경농업 1번지

- 전국 유기농산물 인증면적의 62% (24천ha)

-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의 56% (46천ha)

⦁코로나 및 1인 가구 증가로 즉석조리식품, 신선편의식품 소비 증가

- 국내 밀키트 시장 규모 : '19) 400억 원 → '24) 7,000억 원 성장 전망

⦁전남형 푸드바이오 혁신산업ㆍ관광 밸리 조성

⦁농산업 관련 지역을 6차 산업 특화지구로 지정하여 네덜란드 푸드밸리형 융복합단지로 조성하고 관광자원으로 동반 육성

⦁(참고) 네덜란드형 푸드밸리

- 세계 바이오 사업 집중육성 성공적 사례

- 네덜란드 와게닝엔(Wageningen)에 위치, 2004년 출범 이래 1만5천명의 과학자와 70개의 식품회사, 1,440개의 식품관련회사, 20개의 연구기관, 와게닝엔 대학 및 연구소(WUR)로 구성된 세계적 수준의 농식품 클러스터로 성장

- 기업, 대학 및 연구소, 정부 등 밀접하게 연결되어 시너지 효과

⦁친환경 밀키트 산업단지 조성 및 수출 지원 시스템 구축

⦁K-김치산업 진흥 지원

- 남도김치 지역특화단지 및 배추김치 전문생산단지 조성

⦁6차산업 관광자원화 등 전남의 농산업이 갖는 다원적 가치를 구현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확대

⦁일자리 창출 및 농산업인의 안정적 소득 제고

⦁전남은 전국 최대 해양생태자원과 역사ㆍ문화 보유

- 섬 2,165개(전국의 65%), 해안선 6,743km(전국의 45%), 바다면적 26,450㎢(전국의 37%)

⦁자연 자원은 다양하나 관심 및 재원 부족, 이들을 개발하고 관광자원으로 묶어 스토리를 창출하는 노력 부족

⦁서남해안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 및 육성 필요

⦁천혜의 자원을 가진 서남해안 지역을 지중해 연안 도시에 필적할 해양생태관광단지로 조성

- 서남해안 생태정원도시 조성

- 목포를 한국의 나폴리로, 광양ㆍ여수를 깐느ㆍ니스로

- 순천 정원도시

- 지리산ㆍ섬진강 배경 우드스탁형 국제야외음악제 등

⦁연륙교ㆍ연도교 구축

- 장흥~고흥(득량도) 연륙교 개설 : 14.0㎞(2차로)

- 신안 다이아몬드제도 개설 : 6.7㎞(2차로)

- 진도~조도 연도교 개설 : 12.0㎞(2차로)

- 완도 보길~노화~소안 연도교 개설 : 8.1㎞(2차로)

- 진도~신안 하태 연도교 개설 : 12.5㎞(2차로)

- 해남~신안 장산 연륙교 개설 : 7.2㎞(2차로)

⦁전남의 풍부한 해양자원을 활용한 세계적 해양관광벨트 조성으로 국가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섬과 섬, 섬과 육지를 잇는 연륙교ㆍ연도교를 확충하여 섬 주민과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인적ㆍ물적 교류 기반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