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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즐거움 누릴 수 있는 완주군, 전문 월간지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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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계절의 즐거움 누릴 수 있는 완주군, 전문 월간지에 소개

철도여행 전문지 ‘KTX 매거진’ 최신호, 총 22쪽 걸쳐 비중 있게 다뤄
“산 좋고 물 맑은 완주 겨울바람에 몸 맡기면 즐거울 것이라 확신해”

KTX매거진(2022.2월호).jpg

 

[더코리아-전북 완주] 완주군이 철도여행 전문 월간지 ‘KTX 매거진’ 최신호에 계절의 지극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테마 여행지로 비중 있게 소개돼 관심을 끌었다.

 

9일 완주군에 따르면 한국철도 코레일이 발간하는 월간지 ‘KTX 매거진’ 올 2월호는 해발 878m의 대둔산 구름다리와 소나무, 기암괴석의 아름다운 자태를 표지에 소개하고 ‘커버 스토리’로 완주군 관광지를 총 22쪽에 걸쳐 비중 있게 다뤘다.

 

월간지는 완주여행 1번지 대둔산과 소양면의 산속등대 복합문화공간, 겨울 철새의 낙원인 만경강길, 구이안덕 건강 힐링체험마을 등 웰니스 체험마을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월간지는 대둔산 소개에서 “새해 새 마음과 호연지기를 논하기에 대둔산만 한 명당도 없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지난해 가을에 새롭게 단장한 한국 최초의 출렁다리, 완주 대둔산 구름다리를 두 다리로 걸어보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경주에 첨성대가 있다면 완주에는 산속등대가 있다고 알려진 소양면의 명물과 관련해서는 “한때 버려진 공장이었던 건물이 갤러리와 카페, 유쾌한 체험 놀이터로 탈바꿈했고, 그 사이 산속등대 복합문화공간은 확실한 이정표로 자리매김했다”고 표현했다.

 

오성 한옥마을과 소양문화생태숲, 숲길을 걷다보면 만날 수 있는 작은 야외 도서관 등도 멋진 사진과 함께 특집의 일부를 장식했다.

 

어둠이 내리기 전까지 만경강 철새들은 열심히 하늘을 가로지른다. 무리 지어 논밭으로 이동한 뒤 낱알을 주워 먹곤 다시 습지로 날아와 휴식을 취한다. 월간지는 겨울 철새의 낙원인 만경강길에서 철새의 날갯짓과 물억새의 고갯짓을 볼 수 있다고 소개한다.

 

완주의 웰니스 체험마을로는 ‘구이안덕 건강 힐링체험마을’과‘경천애인권역 농촌체험마을’ 2곳이 소개됐다. 전자는 모악산 도립공원 남쪽 자락에 펼쳐진 청정 마을로, 후자는 화암사의 고장인 경천면에 자리한 생태 마을이자 녹색 농촌체험 마을로 각각 제시해 관심을 끌었다.

 

월간지는 완주를 방문한 이유로 “산 좋고 물 맑은 완주에서라면 겨울바람에 몸을 내맡겨도 즐거우리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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