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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외국인주민 코로나19 대응지원단 운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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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산구, 외국인주민 코로나19 대응지원단 운영 추진

신속한 정보전달‧공유로 감염병 확산 최소화

0210_광산구 외국인주민 지원 시책위원회.jpg

 

[더코리아-광주 광산] 광주 광산구가 코로나19로부터 외국인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관련 기관‧단체들과 대응지원단을 구성, 운영키로 했다.

 

광산구는 10일 오후 구청 2층 회의실에서 외국인주민 지원 시책위원회를 열어 ‘광산구 외국인 코로나19 대응지원단(가칭‧이하 지원단)’ 구성을 결정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광주지역 코로나19 상황이 매우 심각한 가운데, 외국인주민의 경우 언어문제로 변화된 방역지침을 비롯해 선별진료소 이용이나 3차 백신 접종 등 필수 정보 전달이 늦어 방역 취약지대가 되고 있다.

 

광산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외국인주민을 감염병으로부터 신속히 방어하기 위한 대응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판단, 지원단을 추진키로 했다.

 

지원단은 시책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출입국관리사무소, 광주광산경찰서, 광주시교육청, 광주외국인복지센터 등 14개 기관, 단체를 중심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각 기관이 보유한 정보와 전달체계, 외국인주민 네트워크를 활용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필요한 정보와 방역수칙을 발 빠르게 전달하는 것이 지원단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이날 시책위원회 결정에 따라 각 기관‧단체들은 조만간 지원단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인 활동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외국인 코로나19대응지원단을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며 “조기에 외국인주민 감염을 예방하고 지역 확산을 차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책위원회는 이날 올해 광산구의 외국인주민 지원 기본계획을 심의하고, 참여한 각 기관‧단체별로 2022년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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