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소방서(서장 나윤환)는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 행복한 국민을 만들기 위한 정부 시책에 따라 2014년‘국민행복 안전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2014 국민행복 안전정책은 지난해 평가지표를 보완해 소방행정 분야 등 총 7개 분야 20개 시책 45개 지표로 구성돼있다.

이에 광양소방서에서는 각 분야별 전략적 계획을 수립해 시행중에 있으며, 특히 주택화재 사망자 비율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취약가구 및 소외계층 등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으로 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 보급,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화재예방홍보 등 화재예방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각 분야 평가지표별 추진담당자 지정 및 평가보고회를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진성과가 부족한 분야는 추진계획을 재수립하여 행정력을 집중하는 등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나윤환 광양소방서장은 “정부의 방침에 따라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공된 기초소방시설 등을 확대 보급하고 올해는 재난에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을 만들기 위한 2014 국민행복 안전정책 완벽 추진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