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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클래스, 해외직수입과 중고제품으로 명품가방 가격거품 확 줄여

기사입력 2014.04.2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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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라인 직영매장 운영, 정품 1억원 보증제도로 진품 취급 인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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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 명품 패션 아이템들이 전과 달리 다양한 유통채널과 거품 빠진 가격으로 점차 대중화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직수입과 중고제품을 통한 구매방법을 활용하면 더욱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명품 중 가장 많이 애용되는 아이템으로는 단연 가방이나 시계, 구두 등을 들 수 있는데, 해외명품 전문 유통기업 유클래스(http://www.u-class.co.kr)와 같은 정식 명품 수입업체를 활용하면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유클래스는 해외 유명브랜드 제품을 선별해 유럽 등 현지에서 병행수입 후 국내 소비자들에게 판매를 하고 있는데, 그 품목만 해도 루이비통, 프라다, 샤넬 가방과 로렉스, 까르띠에 시계제품 등 거의 대부분의 명품 브랜드를 총 망라하고 있으며 가격도 시중가보다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형성돼 있다.

     

    또한 중고제품을 취급하며 할인가격에도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더욱 저렴한 방법으로 명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유클래스 조상원 대표는 명품은 비싸서 명품이 아니라 품질과 명성이 뛰어난 제품을 명품이라 하는 것이므로 가격은 부가적인 요소이다때문에 보다 좋은 품질의 진품만을 국내에 유통하고, 가격거품은 최대한 빼는 것이 명품 유통업체의 가장 큰 숙제다고 밝혔다.

     

    실제 유클래스는 온라인 쇼핑몰뿐 아니라 압구정, 일산 등 전국의 네 곳에 직영매장을 동시에 운영하며 취급하는 제품들이 진품이 맞는지 눈으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으며 외환은행과 정품 1억원 보증제도를 체결해 가품일 경우 철저한 보상을 진행하고 있다.

     

    명품이 점차 대중화되며 가격에 의한 진입장벽이 점차 낮아지고는 있지만, 유통업체의 이러한 노력들이 우선시돼야 진정한 명품의 대중화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향후 명품시장에 있어 국내 수입 유통업체들의 역할에 큰 기대가 몰리고 있다.

     

    [자료제공. 중소기업 홍보대행 Jay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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