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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문화의전당, ‘온라인(SNS) 홍보커미셔너’ 선정

기사입력 2014.03.0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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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서울]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양방향 소통 강화에 나선다.

     

    소리의전당 이인권 대표는 아트센터를 찾는 관객이나 일반대중과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온라인과 웹로그(Weblog) 홍보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소리의전당은 우선 문화계의 파워블로거로 활동하고 있는 양성길씨를 온라인 홍보 커미셔너로 선정하여 위촉패를 전달했다.

     

    양씨는 약 7백만 블로그 운영자 가운데 상위 1%에 드는 강력한 온라인 파워를 가지고 있어 홍보 플랫폼으로서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웹로그(블로그)는 사이트 운영자가 취재, 편집, 발행을 총괄하는 1인 미디어로 그 영향력이 막강해지고 있다.

     

    LG전자와 다국적기업인 인텔에서 엔지니어로 활동하다 블로그 전문가가 된 양씨는 안전행정부 제7기 사이버 서포터즈로도 활동했다.

     

    양씨는 소리의전당의 예술사업이나 제도를 세부적으로 온라인에 올려 고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여 운영정책에 적극 반영되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소리의전당 이 대표는 지금은 온라인 네트워크가 경제적 바탕이 되는 첨단의 시대이기 때문에 SNS나 블로깅을 주요 자원으로 삼아 홍보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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