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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조건 온화‧우수한 체육 인프라 등 최적
[더코리아-전남 화순]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체육시설 이용 비수기인 동절기를 맞아 온화한 기후조건과 체육 인프라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선수단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화순 하니움체육관 및 이용대체육관에서는 사)대한배드민턴협회 주관으로 선수 171명과 임원 17명 등 총 188명이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28일까지 34일간에 걸쳐 동계훈련이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현재는 하니움체육관에서 한국체대 복싱 팀 30명과 관내 중·고생 25명이 훈련을 실시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전국 초등학교 축구와 야구 종목 선수들이 전지훈련지로 화순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이 화순군이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이유는 민선 5기 홍이식 군수가 공약사항으로 선정해 체육관 등 시설이용 무료 대여는 물론 수송차량 지원과 음료, 간식 등 선수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인근에는 숙박시설과 음식점이 산재해 있어 전지훈련 선수들이 숙식을 화순 관내에서 해결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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