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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산타’와 즐거운 성탄을!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제철소 (소장 백승관) 직원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21 일 경남 남해군 장애인 복지시설 ‘ 사랑의 집 ’ 을 찾아 성탄선물을 전하고 장애우들의 나들이를 돕는 등 보람찬 시간을 보냈다 .
품질기술부 직원 40 여명은 12월 한 달 동안 모은 치약 , 양말등 생필품 500 여점을 ‘ 사랑의 집 ’ 에 전달하고 ‘ 산타클로스 ’ 가 돼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와 장난감을 나눠주는 등 조촐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함께했다 .
사랑의 집 김충효 원장은 “ 아이들은 자유롭지 못한 몸 대신 눈빛만으로도 포스코 아저씨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아름다운 눈이 있다 ” 며 “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성탄연휴와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 ”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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