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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2013년 전남관광대상 ‘장려상’ 수상

기사입력 2013.12.1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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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22개 관광분야, 상사업비 1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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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담양] 웰빙관광 1번지 담양군이 전라남도가 실시한 2013 전남관광대상 평가에서 2012에 이어 연속 수상권에 진입해 700만 관광도시 실현을 앞당겼다.

     

     

    담양군은 전라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관광업무 전반에 걸쳐 실시한 ‘2013년 전남관광대상’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에 선정, 상사업비 1000만원과 함께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 대한 수용태세의 실질적인 개선과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평가방법은 관광대상을 수상한 시군 A그룹과 수상 경력이 없는 시군 B그룹으로 나눠 차등 평가하는 방법으로 현지 및 서면심사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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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내용은 주요관광지(5개소)와 숙박업(10개소), 음식점(100개소)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현지평가와 더불어 친절과 청결 등 지속적인 교육을 통한 실질적 개선을 위한 우수모범사례 및 관광인프라 투자유치, 해외 관광마케팅, 남도좋은식단 실천,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우수사례, 관광시책 추진 등 총 16개 분야 50개 항목에 걸쳐 관광업무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장려상이지만 관광분야 전반에 걸쳐 선도 지역인 인근 시로 구성된 A그룹과 어깨를 당당하게 겨룬 만큼 값진 상”이라며 “죽녹원과, 메타세쿼이아 길 등 다양한 문화유산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최대한 살려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등 각종 국제행사에 걸맞은 문화와 예술, 음식과 레저스포츠가 어우러진 국제적인 관광도시담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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