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지난 11. 1. 전라남도 중기지방재정계획 심의위원회에 참석한 전남도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특별위원회(위원장 서정한의원)은 2013 ~ 2017년 중기지방재정계획에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사업비를 추가로 반영하는 성과를 거뒀다.

서정한 위원장은 2013 ~ 2017년 중기지방재정계획 심의회에서 국제행사 치르는 것과 전남도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도 중요한 사업이지만 800만명 이상이 찾은 박람회장의 시설물 사후활용도 중요하다는 인식을 하고 중앙정부의 정책추진과 재정지원을 보조받기 위해서는 전라남도부터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면서 중기재정계획에 반영할 것을 주장 해, 재정계획 심의 위원회 토론과정을 거쳐 도 차원의 의지표명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고 인식 중기재정계획에 반영되도록 노력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에서는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사업비로 2013년도에는 30백만원, 2014년 1,492백만원, 2015년 1,493백만원, 2016년 1,493백만원, 2017년 1,494백만원으로 총 6,002백만원을 중기재정계획에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