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제주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 따라 도내 어린이집 477개소 9월 12일까지 임시휴원
기사입력 2021.08.27 23:33 어린이집 휴원 따른 긴급보육 서비스 지속
[더코리아-제주] 제주특별자치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에 따라 도내 어린이집 임시휴원 기간을 9월 12일까지 연장하고, 긴급보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된 18일부터 29일까지 도내 어린이집 477개소(제주시 355개소, 서귀포시 122개소)를 대상으로 임시휴원을 해왔다.
특히, 맞벌이 가구 등 가정에서 원아를 양육할 수 없는 학부모들을 위해 어린이집별로 당번 교사를 배치하는 등의 긴급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 원아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원내 외부인 출입도 필수장비 교체 등 불가피한 상황이 아닐 경우 전면 금지하고 있다.
긴급보육 서비스도 최소 규모로 운영해야 하는 만큼 가정 내 돌봄이 가능한 경우 등원을 제한하고, 어린이집 내 보육 교직원도 최소 인력만 배치해 운영 중이다.
긴급보육을 이용하지 않는 아동·보호자를 대상으로는 돌봄 현황과 아동의 건강상태 등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재원 아동의 돌봄 상황을 자체적으로 파악할 예정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K-무당 결국 해냈다..다큐영화 ‘신이 선택한 사람들’ 할리우드 영화제서 ‘베스트 리얼리티상’ 수상
- 2싱어송라이터 고세정, 첫 정규앨범 ‘보통의 용기 A courage from the ordinary’ 발매
- 3<서울 문화의 밤> ‘야간공연 관람권’ 선정작 연극<언필과 지우개>5월15일 개막
- 4이천시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도자기 축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 5김경희 이천시장, 스승의 날 맞아“우수교사”표창
- 6이천시 증포동(어머니)자율방범대, 야간합동순찰 전개
- 7이천시, 역사와 함께 배우는 도로명주소 연계 교육 실시
- 8이천시, 투자유치협력관 신설로 투자유치 활동 박차
- 9신성훈 감독..‘제15회 LA WEBFEST’ 레드카펫 트로피 인증샷 ..‘배우, 스텝들 모두 감사’
- 10이천 신활력대학 5기 수료식 성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