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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 예술경험으로 ‘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만들다

기사입력 2021.08.2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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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선청소년문화집, 광주문화재단, 문화행동 S#ARP과 함께 교사대상 연수 열려
    향후 비대면 창의예술교육을 학교 요청 시 연계 진행하고자 한다

    붙임1)교사대상예술경험 워크숍 운영 (1).jpg

     

    [더코리아-광주 남구] 지난 8월 18일(수)~19일(목) 광주지역 내 유치원, 초등학교교사 18명을 대상으로 ‘2021 창의예술교육연구소 예술경험 워크숍’이 광주광역시봉선청소년문화의집(이하 봉선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광주문화재단과 문화행동 S#ARP, 광주광역시봉선청소년문화의집이 공동으로 진행한 ‘2021 창의예술교육연구소 교사대상 예술경험 워크숍’으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일상을 예술적 시선으로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감각을 성장시키고자 하는 교사들에게 ‘세상의 모든 이야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하여 일상과 연결되는 예술적 기능을 탐색하는 ‘능동적 체험 연수과정’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워크숍을 총괄 진행한 봉선청소년문화의 정민기 관장은 “위드 코로나시대 교사들이 다양한 오브제를 바탕으로 함께 놀며, 상상하고 표현하는 과정 속에서 예술적 경험을 맛보게 될 수 있는 시간으로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새학기를 준비하는 교사들이 예술적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함께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봉선청소년문화의집」 은 광주광역시로부터 ‘문화행동 S#ARP’ 위탁받아 운영하는 시립 청소년수련시설로 놀이의 변천사를 파악하고 이해하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놀이가 수업에 활용 될 수 있도록 광주지역 유·초등교사들과 함께하는 비대면 창의예술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봉선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 062-65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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