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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코올림픽] 메달보다 깊은 감동 잊지 못할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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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코올림픽] 메달보다 깊은 감동 잊지 못할 4위

화면 캡처 2021-08-05 061832.png

 

[더코리아-일본 도쿄] 올림픽에서 가장 아쉬운 성적은 4위일 것이다.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은 이름을 남기지만 4위의 선수들은 빈손으로 돌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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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쿄2020올림픽에서 4위를 했지만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준 선수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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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팀은 오늘 오전에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르비아에 세트 스코어 0-3으로 패하며 최종 4위로 올림픽 일정을 마쳤다. 하지만 여기까지 모든 선수가 투혼을 불태운 덕분에 당초 목표였던 ‘8강 진출’을 넘어 4강까지 올 수 있었다.

 

높이뛰기의 우상혁 역시 높이뛰기 결선에서 2m 35를 넘어 4위를 차지했다. 메달을 아깝게 놓쳤지만, 밝은 표정으로 모든 순간을 즐기는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수영 다이빙의 우하람 역시 의미 있는 4위를 거뒀다. 우하람은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에서 4위를차지하며 한국 다이빙 역사상 올림픽 최고 순위를 갈아치웠다.

 

근대5종에서도 4위를 기록해 눈물을 보인 정진화도 동메달을 목에 건 전웅태를 끌어안고 축하해주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낯선 환경에서 경기를 치뤄야했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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