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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일본 물류 대기업 ‘로지스티드’, 도내 스타트업과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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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남도-일본 물류 대기업 ‘로지스티드’, 도내 스타트업과 협력방안 논의

- 17일, 일본 ‘로지스티드’ 경남 창업생태계 허브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
- ‘삼백육십오’ 등 물류 스타트업과 개방형혁신을 통한 혁신 솔루션 논의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7일 일본 물류 대기업인 ‘로지스티드(LOGISTEED)’사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하여, 도내 스타트업과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만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오픈 이노베이션) 대‧중견기업이 제시한 개방형 과제에 스타트업 혁신 솔루션을 결합하여 공동 사업화하는 협력 모델

 

이번에 방문한 로지스티드는 연매출 70조 원에 달하는 일본 물류 대기업으로, 생산, 물류, 유통 등 공급망 전방을 아우르는 통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물류 관련 정보 시스템을 개발․운영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날 만남에서는 경남 창업생태계 소개와 함께 물류산업 혁신을 위한 파트너십구축을 위해, 경남의 대표적인 물류 스타트업인 ‘삼백육십오’와 ‘프로소프트’가 함께 자리하여 변화하는 물류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혁신 솔루션을 논의했다.

 

㈜삼백육십오는 간식관리 대행서비스로 창업한 5년 차 스타트업으로 연매출 97억원을 돌파했다. 자체 스마트 물류센터를 보유하여 기업 간의 전자상거래(B2B)를 넘어 기업과 직원 사이의 전자상거래(B2E)시장으로 사업확장도 추진하고 있다.

 

프로소프트는 창고관리시스템(WMS)을 통해 재고 수준, 상품 위치, 출하 예정 상품 등의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여, 물류 효율성을 높이는 창업 기업이다.

 

이재훈 경남도 창업지원단장은 “최근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일본 글로벌 기업과 도내 스타트업의 만남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크다.”라며, “개방형 혁신을 통해 우수 스타트업들이 해외 진출 등 새로운 시장 개척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올해부터 민간주도 창업생태계가 촉진될 수 있도록 국내외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개방형 혁신을 대폭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 4월 글로벌 융복합 창업축제(GSAT 2024) 기간에 대·중견기업 9개사와 스타트업 27개사 간 만남의 날(밋업데이)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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