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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울산] 우리 아이들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시는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늘 곁에서 도와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자신의 꿈과 이야기를 펼쳐가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이 맞이하고 있는 격변기 속에서
선생님들이 서 계신 자리에 거친 바람이 불고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울산교육이 평화롭고 따뜻한 교육공동체로 한발씩 나아가고 있는 것은 오로지 꿋꿋하게 현장을 지키고 계신 선생님들의 노고 덕분입니다.
선생님들의 어깨에 진 무거운 짐을 모두 내려드리지 못하고
얼굴에 드리운 그늘을 모두 지워드리지는 못하지만
선생님과 함께여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선생님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선생님들의 지혜에 기대겠습니다.
오늘도 교단에 서 계신 모든 선생님이 보람과 긍지로
가르침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제43회 스승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선생님의 헌신과 따뜻한 가르침을 기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24년 5월 15일
울산광역시교육감 천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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