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지역 주민 20여 명, '곰나들이 정원' 조성 마쳐
[더코리아-전북 익산] 웅포면 행정복지센터가 10일 지역 주민 20여 명과 함께 '곰나들이 정원'을 확대 조성했다.
'곰나들이 정원'은 '우리동네 어울림 정원 만들기' 사업을 통해 웅포면 입점리 산 191-2번지 일대에 조성됐다.
주민들이 직접 영산홍, 수수꽃다리, 자산홍 등의 다양한 꽃과 나무를 심고, 정원 이름에 맞게 곰 발바닥 모양의 자갈을 설치했다.
올해는 더욱 풍성한 초화류와 넓어진 공간으로 정원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쉼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원 조성에 참여한 김효낭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곰나들이 정원을 지속해서 가꿔나가겠다"며 "관광객들도 곰나들이 정원에서 휴식을 누리고 자연이 주는 기쁨을 만끽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정선 웅포면장은 "지역 화합의 장인 곰나들이 정원이 지역 주민들의 유대감 향상과 웅포면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2제15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시작 제1호는 연예기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
- 3전 세계 영화제 25관왕..영화 ‘신의선택’ 추석 날 개봉 확정..‘드라마 버전’ 선공개
- 4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 5이순희 강북구청장, ‘우이천변 페스타2024 슬기로운 우이천 생활’에서 구민과 소통
- 6기아, ‘더 기아 EV3’ 세계 최초 공개
- 7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 8관악구, 혹서기 대비 이동노동자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 나서
- 9트로트 가수 이수호 씨, 곡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 10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