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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
- 디지털 리터러시(문해) 전문가 양성과정 등 5개 사업 운영
- 디지털 리터러시(문해) 전문가 양성과정 등 5개 사업 운영
[더코리아-광주 서구]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원이 주관하는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고령특화 평생교육)’ 공모에 선정됐다.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컨소시엄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대학과의 연계협력을 통해 고령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전문가 양성과정 및 파견사업 ▲시니어케어 매니저 교육과정 ▲치매관리지도사 교육과정 ▲아동노인지도사 양성과정 등 5개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조선이공대학교에서 교육용 키오스크 2대(1500만원 상당)를 지원받고, 보건대학교에서 3개 교육과정을 지원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서구는 디지털 리터러시 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학습자를 평생학습형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자, 장애인 등을 교육하는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양성할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구의 평생교육 특화사업 ‘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 서구’ 운영을 통해 고령자를 포함한 서구민 모두가 배움을 통해 삶이 안정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3월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주관 ‘자치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K-POP 댄스교실 ▲스마트폰 교육 ▲수제쿠키교실 ▲Tea&Aroma 마음여행 ▲우리동네 사진 동아리 ▲알쓸반잡 등 6개의 장애 유형별 맞춤형 평생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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