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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주암면마중물, 어버이날 맞아 ‘요술곳간’ 열어

기사입력 2024.05.10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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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암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소외계층 40세대 카네이션 전달

    11 주암면마중불, 5월 위문품 전달 사진.jpg

     

    [더코리아-전남 순천] 주암면마중물보장협의체(위원장 조영식)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소외계층 40가구에 위문품(카네이션 화분, 브로치, 식료품 세트)을 전달하며 온기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주암지역아동센터(센터장 류미옥)에서는 아동들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카네이션 브로치를 만들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면서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며, 카네이션과 식료품 세트를 선물해 이웃 사랑을 나눴다.

     

    조영식 위원장은 “모든 가정들이 행복한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마중물보장협의체가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암면마중물보장협의체는 2017년도부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연계모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소규모 집수리, 위문품 전달 등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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