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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목포대성초등학교(교장 이영미)는 4월 15일부터 4월 30일의 기간 동안 목포대성초 교내에서 목포대성초 창의융합교육주간을 운영하였다. 과학의 날을 맞아 '상상을 현실로'라는 주제 아래, 학생들의 창의력과 융합 사고를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과학 및 소프트웨어 교육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과학과 SW, AI의 융합을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학생들에게 평소 학교 수업에서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에듀테크 활용법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교육주간에서는 전교생 대상의 창의융합체험교육, 햄스터 코딩 풋살 대회, 온라인 과학상식퀴즈대회, 학급별 창의 키트 체험 활동 등을 진행했다. 창의융합체험교육은 목포SW교육체험센터와 연계하여 AR 마리오 카트, 애니메이티드 드로잉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학생들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햄스터 코딩 풋살 대회는 코딩과 스포츠를 결합한 활동으로,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직접 코딩을 하고 경기를 진행하였으며 16강부터 결승까지 진행되는 동안 기적같은 역전 드라마를 써 온 6학년 참가팀 “EZ”가 전교생이 보는 라이브 방송 중계로 진행된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온라인 과학 퀴즈대회에서는 학생들이 과학 지식을 재미있게 배우며 경쟁하고 반복해서 참여함으로써 상식을 습득할 수 있었다. 또한, 학급별로 창의키트 체험, 자율 창의융합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발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창의융합체험교육주간 운영 후 학부모와 교사 모두 이번 창의융합교육주간이 학생들에게 제공한 교육적 가치와 중요성을 높이 평가했다.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새로운 기술을 즐겁게 배우며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개발하는 것을 보고 크게 기뻐했다. 교사들은 학생들이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여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학습 능력을 개발했다고 강조했다.
햄스터 코딩 풋살 대회에서 아쉽게 2위를 차지하며 눈물을 흘렸던 “김씨네 풋살FC”의 주장 4학년 김소율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로봇과 코딩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친구들과의 우정도 깊어졌다.”며 “다음에도 이러한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한 번 참여해보고 싶다.”고 다짐하였다.
이영미 교장은 “목포대성초 창의융합교육주간이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종합적 사고 능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도 목포대성초등학교는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통합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능력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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