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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양중 '가정의 달, 3종 세트 엽서에 감사 프로젝트‘ 진행

기사입력 2024.05.0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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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의 가슴에 인성의 싹이 자랄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한 여양중

    [더코리아-전남] 지난 5월 7일, 여수 여양중(교장 김갑일)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님과 선생님 그리고 친구에게 감사의 편지 쓰기와 부모님에게 카네이션 달아주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여양중은 여수 우체국과 연계하여 엽서를 직접 제작하여 55명의 학생에게 나누어 주고 각자의 마음을 담아 3종 세트 엽서에 감사의 편지를 담게 했다.

     

    특히 국어 시간을 통해 풍수지탄(風樹之嘆)의 한자 성어를 자세히 안내하며 부모님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었으며, 청출어람(靑出於藍)과 백아절현(伯牙絶絃)의 한자 성어를 통해 선생님의 헌신과 친구의 고마움을 되돌아보게 하는 수업까지 끝마쳤다.

     

    학생자치회는 글쓰기 행사를 마치고 완결된 엽서는 카네이션과 함께 하굣길에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며 부모님께 드리도록 안내하였으며, 선생님과 친구에게 쓴 엽서는 모아서 스승의 날 전날에 전달하기로 했다.

     

    김갑일 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런 뜻깊은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부모님, 선생님, 친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가슴에서 인성의 싹이 자랄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행사를 많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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