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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공간 재구조화 사업으로 재탄생한‘꿈별서재’를 교육공동체의 배움, 나눔, 쉼의 공간으로 활용
[더코리아-전남] 화순고등학교(교장 강대인)는 학교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통해 ‘꿈별서재’도서관을 새롭게 단장 후, 지난 3월 6일 개관하였다.
화순고등학교 학교공간 재구조화 사업은 학생, 교직원, 학부모의 참여를 통해 ‘배움, 나눔, 쉼’이 다 되는 공간을 구축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활용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개관 후, 2개월 동안‘꿈별서재’는 학교공간 재구조화 사업의 취지에 맞게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학생들은 ‘꿈별서재’에서 도서관 연계 교과 수업 활동, 독서 활동, 동아리 활동, 자기주도학습 활동, 세월호 10주기 행사 활동등을 하고, 야외 테라스 공간에서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 지난 3월 25일(월)에 글벗 지역주민 독서회를 시작으로 주기적으로 ‘꿈별서재’ 공간을 지역주민에게 공유하고 있다.
화순고 강대인 교장은 “학교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통해 마련된 ‘꿈별서재’가 학생들의 상상력과 사고력 등 미래역량을 기르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꿈별서재’공간은 다양한 교육과정에서 독서인문교육 공간으로의 활용뿐 아니라 학교 구성원과 지역민들에게 배움, 나눔, 쉼의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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