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상수도관 부설 후 노면 침하로 인해 통행이 불편한 도로 환경을 개선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지난달부터 상수도부설 도로를 정비하고 있다.
익산시는 읍면을 통해 노후된 상수도부설 도로를 접수 받아 현장 확인 후 매년 생활에 불편을 주는 도로에 대한 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정비 대상은 20여 곳, 약 6㎞로 아스콘 덧씌우기와 콘크리트 재포장 등을 진행하며, 오는 11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균열된 도로 포장면의 위험을 해소해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상수도 부설도로의 침하로 인한 주민불편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국 슛돌이들 산청서 선의의 경쟁 펼친다”
- 2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박민교 선수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
- 3신성훈 감독, 과거 김호중과 추억 떠올려..‘사회에 나오면 지혜로운 호중이가 되길 바래’
- 4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5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 6전 세계 영화제 25관왕..영화 ‘신의선택’ 추석 날 개봉 확정..‘드라마 버전’ 선공개
- 7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8제15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시작 제1호는 연예기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
- 9관악구, 혹서기 대비 이동노동자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 나서
- 10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