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5월 8일 오후 교내 행정관 3층 스마트강의실에서 김동진 총장을 비롯해 학·처장단 등 주요 보직자와 동료 교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근속자 공로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학교법인 호심학원 창설 54주년·광주대학교 개교 44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도시·부동산학과 최동호 교수, 경찰학과 김병완 교수, 총무처 조현자 재무회계팀장이 30년 근속 공로패를 받았다. 또 사회복지학부 김미경 교수, 호텔관광경영학부 김정훈 교수, 대외협력처 배은진 팀원은 20년 근속 공로패를 수상했다.

김동진 총장은 “광주대학교에 장기 재직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숭고한 교육애 실천을 통해 학교법인 호심학원의 창설정신 구현과 학교 발전에 공헌한 그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장기근속 교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