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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흐르는 해남 산이정원에서의 봄 소풍 축제

기사입력 2024.05.0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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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동 희망 오케스트라 앙상블, 미래세대 어린이들과 함께 자연과의 교감

    [더코리아-전남] 해남동초등학교(교장 하영일) 오케스트라 앙상블 단원들이 지난 5월 4일에 열린 ‘해남 산이정원 어린이 봄 소풍 축제’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축제를 장식했다.

     

    교육부 학교 예술교육사업으로 창단한 지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해남동 희망 오케스트라 앙상블은 전남 학생동아리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예술교육 활성화 우수학교 교육부 장관상 표창 등 지역을 넘어 전국 방과후학교 박람회 시상식 초청공연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대외 행사에 참여하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학생들의 음악적 성장과 함께 지역 예술문화에 기여하고 있다.

     

    해남동 희망 오케스트라 앙상블은 이날, 어린이 봄 소풍 축제에 발맞추어 신나는 동요와 영화음악, 인기가요 등을 연주하여 산이정원을 방문한 미래세대 어린이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봄 햇살 같은 밝은 미소를 자아냈다.

     

    산이정원 어린이 봄 소풍 축제를 위한 초청공연에 참여한 김지은(6학년) 학생은 “학교를 대표하여 아름다운 산이정원에서 대중 앞에 해남동초등학교를 자랑스럽게 소개하고, 지휘자 정희승 선생님의 드럼 연주에 맞추어 오케스트라 앙상블의 멋진 공연이 울려 퍼지는 모습에 설레고 감동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해남동 희망 오케스트라는 앞으로도 다양한 대내·외 활동을 계획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역량을 키워가며 꿈을 향해 한 발 한 발 나아갈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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