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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다, 잘한다! 우리는 자란다! 광양 어린이날 한마당 ~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계준)은 제 102회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지난 4일 광양시청앞 시민광장에서 어린이 및 가족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날 큰잔치를 실시 했다.
이번 행사는 ‘잘한다, 잘한다! 우리는 자란다! ’라는 주제로 광양시가 주최하고 광양시어린이집연합회와 광양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진행하였으며 어린이 물총 1,000개, 어린이 우산 1,200개 등 다양한 선물을 나누어 주었으며 50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참가한 가족들에게 행복한 나들이를 선물하였다.
행사로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모범어린이 표창, 어린이 자유 댄스, 청소년 공연 등을 진행하였으며 체험행사로는 에어바운스, 매직쇼, 매실에이드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운영되었으며 교육지원청에서는 학부모와 함께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지나가는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광양교육지원청 이계준 교육장은 “ 102회 어린이날을 축하하며 광양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되어 우리 어린이들이 미래에 빛나는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구축하는데 교육지원청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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