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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광주]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치과병원장 이난영 교수가 지난 4월 28일 제33대 대한소아치과학회 회장에 취임하여 2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대한소아치과학회는 1959년 창립된 분과학회로 소아 및 청소년의 구강건강에 대한 연구와 교육,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1400여명의 회원과 산하 6개 전국지부를 두고 있는 치과계 주요 학회이다.
이난영 신임회장은 “소아치과 65년 역사상 첫 여성회장이라는 무거운 직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과 부담감을 느낀다”며 “저출산시대 소아치과 학회원의 개원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신임회장은 대한소아치과학회 일반이사를 시작으로 홍보이사, 수련고시이사, 총무이사, 부회장 등 학회 내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며 학회 발전을 이끌었다.
임기동안 주요과제로는 ▲대한소아치과 학회지 SCI, SCOPUS 등재 ▲학회 홈페이지 개편 및 활성화 ▲진정법 세부인정의 제도 시행 ▲학회 대국민 홍보 강화 ▲회원 권익보호 및 의료질서 문란행위 신고센터 신설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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