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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성지송학중학교는 5월 1일부터 5월 2일까지,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모티콘 디자인 클래스'를 운영했습니다.
이번 클래스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향상시키고,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소통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이모티콘의 종류와 역사, 디자인 요소 등을 배우고, 직접 이모티콘을 디자인해 보는 경험을 했습니다.
클래스 마지막 시간에는 학생들이 디자인한 이모티콘들을 전시하는 '이모티콘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만든 이모티콘을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학년 박하준 학생은 "이모티콘 디자인에 대해 처음 배웠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앞으로 내가 만든 이모티콘을 친구들에게 보내 볼게요."라고 말했으며, 김민준 학생은 "이모티콘 디자인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지만, 선생님의 도움 덕분에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하승균 교장은 "이번 클래스를 통해 학생들이 이모티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인 사고방식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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