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경남 남해] 남면 주민자치회(회장 우현섭) 회원 30여 명은 지난 2일 운암 저수지 아래 휴경지에 메밀을 파종했다.
주민자치회 회원들은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메밀을 파종했다. 메밀은 8월 초 개화 예정이다.
우현섭 주민자치회장은 “가을에 메밀 수확 작업도 함께 하겠다.”며 “앞으로 정기적인 환경정비와 봉사활동을 함께하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남면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수 남면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며, 앞으로 메밀뿐 아니라 다양한 계절 꽃 식재로 아름다운 남면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면 주민자치회는 두곡 해수욕장 파도막이 벽화 정비, 작은 학교 살리기, 부산시 연산2동 도농상생 직거래장터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파리올림픽 예선전 1차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이도현 1위, 서채현 2위
- 2제2회 경남도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 개최
- 3관악구, 구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에 총력
- 4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 ‘그랑로즈 페스티벌’ 성료! 중랑장미주간은 여전히 진행중!
- 5진주시, 제17회 진주시 세계인의 날 “지구촌 이웃에서 진주시 가족으로!”
- 6‘관악구 청년들은 좋겠네!’ 관악구, 올해도 청년위해 열정 쏟는다
- 7강남구, 학교 밖 청소년 17만 명 강남인강 무료로 듣는다
- 8금천구, 도로 미세먼지 잡는 흡착 필터 설치... 나무 429그루 효과
- 9오산시, 오산천 일원에 금계국 등 계절꽃 식재
- 10경기도, 방송인 현영 등 9팀 경기도 홍보대사 신규 위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