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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대구 북구] 대구 북구 침산3동 소재 오봉산만두전골(대표 조영욱)은 5월 2일(목)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손만두 100팩을 기탁했다.
침산3동 오봉산 만두전골 조영욱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만든 만두를 대접해 드리고 싶었는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이숙희 침산3동장은 “경기침체로 인하여 관내 소상공인들도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을 텐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오봉산 만두전골은 정기적으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직접 만든 손만두를 후원하고 있는 관내 소기업이며, 기탁받은 손만두는 관내 저소득 44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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