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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여성이동노동자 쉼터·복지공간 운영 시작

기사입력 2024.05.0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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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관련 시설에 쉼터 만들고, 도서관에 복지공간 마련…카페이용 쿠폰도 제공

    [더코리아-경기 수원]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여성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쉼터와 복지 공간을 마련하고, 3일 운영을 시작했다.

     

    쉼터는 가족여성회관, 여성문화간-휴, 여성인력개발센터에 마련됐다. 선경도서관 등 관내 17개 도서관의 휴게실은 복지공간으로 조성했다. 방문요양보호사, 학습지교사, 방문 점검원 등 이동노동자들이 맘 편히 쉴 수 있는 휴게 공간이다.

     

    수원시민, 수원시에서 근무하는 여성이동노동자 60명에게는 협약을 한 카페에서 혹서기인 7~8월에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수원시 여성노동자복지센터에 5월 30일까지 전화(031-246-2070)로 신청하면 된다.

     

    6. 수원시 여성이동노동자 쉼터·복지공간 운영 시작.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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