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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진상면,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위안 행사 개최

기사입력 2024.05.0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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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상면 어르신 위안 행사 열려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 진상면은 지난 27일(토)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에서 지역 어르신 700여 명을 모시고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경로위안 행사를 개최했다.

     

    진상면 청년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국회의원 당선인, 도·시의원 및 기관·단체장이 참석했으며,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즐겁고 활기찬 시간이 되도록 ▲팝페라 및 판소리 공연 ▲효행자 표창 ▲진상면 청년회의 장수상, 장한어버이상, 효부상 표창 ▲어버이 은혜 감사 큰절 올리기 ▲레크리에이션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병욱 진상면 청년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상에서 지친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 모습을 보고 열심히 준비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최연송 진상면장은 “어르신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젊은 세대가 이만큼 살 수 있음에 존경과 감사함을 전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젊은이들이 어버이 은혜를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주관하며 애써 주신 진상면 청년회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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