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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황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날“행복 키움, 아이 키움”선물 나눠

기사입력 2024.05.0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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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3황산면지사협 어린이날 청소년선물지원 사진.jpg

     

    [더코리아-전북 김제] 김제시 황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존식)가 어린이날을 맞아 3일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청소년 6명을 대상으로 특화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들이 아이들의 가정을 방문해 김제사랑상품권 15만원과 피자를 직접 전달했다.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한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음식 지원. 복날 맞이 보양식품 전달, 난방 취약 가구 이불 지원, 위기 가구 맞춤형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연간 계획을 수립해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학령기 아동이 매우 적어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고심이 많은 가운데, 이렇게 아동을 위한 사업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존식 민간위원장은 “102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아이들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효숙 황산면장은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지역에서 살 수 있도록 김제사랑상품권으로 준비했다”며 “선물을 받은 청소년들이 조금 더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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