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기 안산] 안산시가 올해 출산한 산모의 건강 회복과 고물가에 위축된 축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축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달부터 ‘2024년 안산시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사업 대상자는 경기도에 거주하며 올해 아이를 출산해 안산시에 출생신고를 완료한 산모이며, 1인당 5만 원 상당(택배비, 포장비 포함)의 국내산 축산물을 꾸러미 형태로 공급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2025년 1월 31일까지이며, 경기민원24에 회원가입과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 후 축산물 꾸러미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신분증과 함께 출산을 증명하는 서류를 소지해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다만, 예산이 소진되는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저출산 시대, 산모의 건강 회복과 출산 장려를 위해 안산시 산모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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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부산 해운대구] 해운대구 보건소(소장 정연희)는 22일 반송2동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경로당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반송2동 10곳의 경로당 어르신들이 참여해 할리갈리, 라온, 스태킹컵 옮기기 등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키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을건강센터 꾸러미단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1위는 새동네 경로당, 2위 설봉 경로당, 3위 벽산 한솔 경로당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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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부산 남구]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지난 22일 대동골문화센터에서‘대한민국 명장과 함께하는 요리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감형 콘텐츠로 구성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지역 주민에게 제공하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증진하기 위해 기획된 이 공연은 지난 8월부터 매달 1회씩 대동골문화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8월 ‘마음 버스와 함께하는 오픈 미니 콘서트’에 이어 9월에는 ‘대한민국 명장과 함께하는 요리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대한민국 명장 서정희 동의과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