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4~5일, 익산 어린이날 큰잔치 및 솜리 어린이 민속 큰잔치 참석자들의 호응 -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한 다양한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먼저 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4일 개최한 '온가족 도란도란 어린이 놀이세상'은 영유아 가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감을 만족시키며 뜨거운 호평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유관기관인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가족센터, 글로벌문화관, 원광보건대학교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체험 활동이 운영됐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 홍보로 '화분 컵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권리보호 및 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아울러 △원광보건대의 얼굴 카네이션 만들기 △가족센터의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글로벌 문화관의 세계 전통의상 체험, 마라카스 만들기 등이 더해져 체험을 풍성하게 했다.
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등시민공원에서 특화 프로그램인 숲 체험 활동 '신나는 밧줄놀이터'를 진행했다. 그 외에도 지난 행사에 호평을 받은 어린이 뮤지컬, 요리체험, 미술체험, 놀이체험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영유아 가족들의 축제의 장이 됐다.
같은 날 ㈔세종전통예술진흥회 주관으로 중앙체육공원에서 진행된 '제29회 익산 어린이날 큰잔치'에는 어린이 동반 가족, 주민 등 5000여 명이 함께했다.
가족오락관을 비롯한 가족 참여 행사와 드론, 미니축구, 3D 프린터 등 특별한 체험들은 참석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5일에는 ㈔삼동청소년회가 주관하는 '제38회 솜리 어린이 민속 큰잔치'가 '모여라 꿈나무 어허 덩더꿍!'이란 주제로 원광대학교 소운동장에서 펼쳐졌다.
행사는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어린이 20명에게 익산시장상 수여로 시작했다. 이어 투호, 굴렁쇠 굴리기, 공기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 마당과 다양한 체험 참여 마당이 진행됐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행사를 찾아주신 모든 분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길 바란다"며 "어린이들이 행복한 명품아동친화도시 익산시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글로벌베스트브랜드대상’..김성완&김종숙,봄향만신..종교부문 대상 확정
- 2강남구, 민선 8기 초심 지켰다!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고등급 달성
- 3구리시, 2024 구리 유채꽃 축제 개막식과 함께 시 홍보대사로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 위촉
- 4드라마 극본 ‘빛나라~인생아! ..’파리 필름 아트 스크립트 어워즈‘ 서 베스트 스크립트상 수상
- 5서초구,‘국악기 탐구생활’로 특별한 음악 체험 즐겨요~
- 6은평구 구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역량 강화교육 진행
- 7‘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현장 ‘문전성시’
- 8관악구, ‘개별공시지가’, ‘개별, 공동주택가격’ 결정·공시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 9현대차 아이오닉 5 N, ‘2024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 수상
- 10금천구 독산1동, 충북 진천군 백곡면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 도·농 상생 발전
게시물 댓글 0개